오늘은 다시찾아간 일본입니다

다슬군의 발길이 닿는곳으로

한걸음 걷다보면 그곳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또 새롭게 담겨 있지요

가까운 나라인 만큼 예전보다 왕래도 더욱 쉬워지고

출국할 여러 티켓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다시 일본을 찾은 다슬군입니다.

역쉬 일본의 깔끔한 느낌적인 느낌은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만들어 주고~

일본 입니다!

신나게 북치는 분도 보이고

아이들이 소풍온 모습도 보이고

푸르른 나무와 하늘이 참 잘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다슬군은 나고야에 왔으니 나고야 성을 보아야죠!

맑은하늘에서 더욱 빛이나는 나고야성!

성의 1층부터 5층까지 방문자에게 개방되며

박물관으로 꾸며 있는데요!

 맨 위층의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서

한 층씩 내려오면서 전시실을 관람많이 한답니다.

박물관에는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의 유물 등

나고야 성과 나고야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구요.

 나고야 성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나고야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아름다움을 한번 더 즐길수 있답니다.

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인 나고야성은 관광지로도 많이 알려진 곳이죠!

저곳에 딱 벚꽃이 필 무렵 구경을 간다면 정말 장관을 구경할수 있는데요!

빨리 져버린 벚꽃에 괜히 섭섭하네요

봄은 너무 짧고 아름답습니다.

"이략사이마세!"

하며 반겨줄것같은 이곳은

일본의 대표음식 초밥집입니다.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초밥의 맛에

먹으면서도 입맛이 다셔지고..

 맛나게 냠냠 먹어치워버렸죠!

저 촉촉한 생선 살을 좀 보셔요..

초밥은 사랑입니다.

(다슬기 또한 사랑입니다..)

​

일본에 오면 타코야끼가 빠지면 섭하죠?

아주그냥 튼실한 문어조각이 낭낭하게 들어있어

씹는맛이 시원시원 한데요

역시 타코야키는 일본이라구요

'니들이 대게맛을 알아?'

라고 하는듯한 다슬군

이곳은 일본의 화려한 오사카 거리입니다!

화려한 간판이 이목을 확! 끌어 당기는데요

젊음과 활기가 가득한 이곳에서는

여러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중입니다.

​

일본어를 몰라도 들어갈수 있는 효과를 주며

아주 성공적 마케팅을 보여주죠.

이러한 간판들로 오사카 여행가시는분들

사진첩을 들여다보면 간판컷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홍보효과도 톡톡히 해내고 있네요ㅎㅎ

그나저나 맛있는곳이 너무 많아

배부른 다슬군은 혼란스럽습니다..

쿠이다오레의 '북치는 소년'

원래는 유명식당이였는데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식당은 사라지고

요 상징이였던 북치는 소년만 남아있답니다.

도톤보리의 삼대 마스코트 중 하나였다는데 안타깝네요..

아무튼 이 동상도 기념샷으로 많이들 찍어가죠!

그의 시선은 어딜 향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또하나의 오사카 명물

구리코 아저씨!

구리코는 굴을 넣고 우려낸 국물에서 추출해낸

글리코겐을 이용해 영양담은 캬라멜!

글리코를 제작해 판매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캬라멜인 이 구리코는 일본에서 초대박을 치며

승승장구하여 오사카에 딱 하니 명물 간판이 돼버렸죠

아저씨의 달리는 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리 다슬군도 언능 성장해 구리코 아저씨처럼 명물이 되어보자구요!

이곳저곳 행복한 구경을 또 잘 마치고온 다슬군!

다음엔 또 어디 여행을 갈까용?

모두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